'신상 터는 녀석들' 사유리, "속도위반하고 싶다" 폭탄 발언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프리뷰

방송인 사유리가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서 “속도위반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22일 방송되는 ‘신상 터는 녀석들’의 크리스마스 특집에 서장훈과 함께 루돌프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그녀는 ‘성공 확률을 높이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고백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직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유리는 “대시를 많이 받아봤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대시를 받았으면 벌써 결혼했을 거다. 내가 일본 남자들에게 인기 없어서 한국에 왔는데 한국 남자한테도 그다지 인기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언젠가는 속도위반을 하고 임신부터 해서 아기를 낳고 싶다”고 파격적인 말을 뱉어 놀라움을 안겼다.

사유리가 출연하는 ‘신상 터는 녀석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