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허성태 / 사진=소니 광고 캡처
배우 허성태 / 사진=소니 광고 캡처
배우 허성태가 영화,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소니코리아 액션캠의 새로운 광고 메인 모델로 나서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는 것.
허성태는 ‘액션씨티-보스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주제로 이뤄진 촬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두목을 연상케 하는 열연을 보여줬다.

배우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하게 된 허성태는 촬영 전 긴장하기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냈다.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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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하며 ‘열일’을 하고 있는 허성태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와 영화 ‘창궐’ 촬영장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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