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참가자들의 무대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주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더유닛’은 국민 유닛 메이커들을 위해 참가자들의 미션 무대 개별 직캠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더유닛’은 첫 번째 관객 평가가 이루어졌던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도 개인별 세로 직캠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초고화질의 생생한 영상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셀프 프로듀싱 무대 직캠 또한 고화질을 자랑, 현장감이 느껴질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방송을 꾸몄던 남자 보컬 초록팀(이건팀. 리더 기준), 노랑팀(록현팀)과 여자 랩·보컬 주황팀(유나킴팀), 파랑팀(한아름팀), 남자 퍼포먼스 빨강팀(필독팀), 검정팀(김티모테오팀)과 더불어 이번 주 펼쳐질 6팀 멤버들의 무대까지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개별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팀으로 모여 시너지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9시까지 티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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