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커뮤터’ 포스터
/사진=영화 ‘커뮤터’ 포스터
영화 ‘커뮤터’가 오는 2018년 1월25일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테이큰 ’ 시리즈, ‘논스톱’ 제작진과 리암 니슨의 만남, 그리고 제작비 6천만 달러의 초대형 스케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화제작이다.

공개된 액션 포스터에는 시속 300km의 스피드로 빠르게 내달리는 열차 위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방이라도 폭발 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은 영화의 압도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서 인질로 잡힌 가족을 꼭 구해야만 하는 리암 니슨의 결연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스릴과 숨 막히는 긴장감까지 담아낸 이번 액션 포스터는 “최악의 열차 테러, 그 만이 막을 수 있다!”는 카피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리암 니슨만의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을 기대케 한다.

‘커뮤터’는 오는 2018년 1월25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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