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믹스나인’ 2차 경연 무대를 담은 세로 직캠이 공개됐다.
‘믹스나인’은 오늘(15일) 오후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포메이션 배틀’에 돌입한 10팀의 ‘세로 직캠 1분’ 영상을 선보였다.
두 번째 탈락자를 가릴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은 지난 주 톱나인(TOP9) 발표식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참가자들이 직접 팀원을 구성했다. 영상을 통해서는 새롭게 팀을 꾸린 소년, 소녀들의 멤버 구성과 개개인의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또 직접 녹음한 음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직캠은 한층 더 발전한 소년, 소녀의 매력을 팬들과 미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소년, 소녀들이 서로 다른 분위기로 각자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본 경연 무대에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선공개 직캠 영상에 이은 소년, 소녀 개인 직캠 풀버전 영상은 현장 라이브 음원과 함께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소년, 소녀들의 ‘포메이션 배틀’ 현장이 담길 ‘믹스나인’ 8회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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