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홍상수 감독이 이달 초 빙모상에 끝내 참석하지 않았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지난 5일 빙모상을 당했으나 빈소를 찾지 않았다. 고인의 장례는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이뤄졌다.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맨 고인은 지난 3월 사위인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을 공식 인정한 후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홍 감독과 아내의 이혼소송 첫 공판이 열린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지난 5일 빙모상을 당했으나 빈소를 찾지 않았다. 고인의 장례는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이뤄졌다.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맨 고인은 지난 3월 사위인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을 공식 인정한 후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홍 감독과 아내의 이혼소송 첫 공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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