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H.U.B의 멤버 효선이 KBS2 ‘더유닛’ 유닛G 멤버로 발탁될 수 있을까.
효선은 ‘더유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 중 한명이다. 첫 투표부터 데뷔가 가능한 9위 안에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효선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파격적인 숏컷과 카리스마를 내뿜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번째 경연무대에서 효선이 선택한 포미닛 ‘미쳐’는 그의 걸크러시 매력이 오롯이 드러난 무대였다.
효선은 걸크러시 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전 캐릭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전혀 상반된 외모의 참가자인 이현주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였다.
13~14회 방송에서는 팀의 리더로서 탈락자를 호명하는 중책을 맡았다. 효선은 결국 탈락자들과 이별해야 한다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SNS에서는 ‘센 언니’, ‘친목왕’, ‘소녀감성’, ‘인간 미쳐’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탈락자 35명이 떠나고 두 번째 경연을 준비하는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효선은 ‘더유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 중 한명이다. 첫 투표부터 데뷔가 가능한 9위 안에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효선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파격적인 숏컷과 카리스마를 내뿜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번째 경연무대에서 효선이 선택한 포미닛 ‘미쳐’는 그의 걸크러시 매력이 오롯이 드러난 무대였다.
효선은 걸크러시 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전 캐릭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전혀 상반된 외모의 참가자인 이현주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였다.
13~14회 방송에서는 팀의 리더로서 탈락자를 호명하는 중책을 맡았다. 효선은 결국 탈락자들과 이별해야 한다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SNS에서는 ‘센 언니’, ‘친목왕’, ‘소녀감성’, ‘인간 미쳐’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탈락자 35명이 떠나고 두 번째 경연을 준비하는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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