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김무명을 찾아라’ 5회 프리뷰
tvN ‘김무명을 찾아라’ 5회 프리뷰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조재현을 눈물짓게 한 무명배우의 열정이 공개된다.

‘연예인 추리단’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김무명을 찾아라’ 5회에서 북한산에서 활동 중인 산악구조대 속에서 무명배우를 찾는다.

무명배우를 숨긴 추리 설계자로는 조재현이 등장했다. 조재현은 “무명시절 북한산을 5백 번 넘게 왔다”고 말하며 장소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신을 개발하면서 버티다 보면 틀림없이 기회가 온다. 이번 ‘김무명을 찾아라’를 통해 무명배우들이 대중들에게 나라는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솔한 출연 계기를 말했다.

본격적으로 북한산을 등산하기 시작한 조재현은 함께 산을 오르며 부상자 대역까지 직접 나선 무명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명배우의 남다른 열정에 조재현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무명배우의 활약에 ‘연예인 추리단’ 4인방은 “오늘 김무명 없다. 다 산악구조대다”라며 처음으로 추리를 포기했다.

무명배우의 정체는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방송된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오는 23일 6회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재정비를 거친 후 2018년 2월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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