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승기, 오연서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로맨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극중 오연서와의 로맨스는 ‘선사랑 후과정’입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가 극중 오연서와의 로맨스가 다른 드라마의 로맨스와 다른 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승기는 뛰어난 요력과 무술을 지녔지만 오만하고 퇴페적인 악동 요괴 손오공을 맡았다. 오연서는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을 맡았다. 인간계에서는 한빛부동산의 대표다.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처음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이승기, 오연서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로맨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1511315819258-540x810.jpg)
이승기는 뛰어난 요력과 무술을 지녔지만 오만하고 퇴페적인 악동 요괴 손오공을 맡았다. 오연서는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을 맡았다. 인간계에서는 한빛부동산의 대표다.
이승기는 “모든 드라마가 시작할 때 사랑에 대한 준비 과정이 있거나 고백하는 과정이 있는데 손오공과 삼장은 계약으로 묶였기 때문에 그 반대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 지 아닐 지 지켜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처음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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