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2017 KBS 연기대상’이 오는 31일 생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을 공개한다.
올 한해 KBS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김과장’부터 남.여사친의 썸 열풍을 이끈 ‘쌈, 마이웨이’, 높은 화제성과 함께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라 꼽히는 ‘고백부부’, 주말극의 저력을 보여준 ‘아버지가 이상해’, 국내 최초로 아동.여성범죄를 다룬 법정 수사극 ‘마녀의 법정’,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 등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라인업만큼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 공개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방송 당일 발표되는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뽑는 과정에서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투표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 투표로 뽑힌 베스트 커플 중 생방송 당일 실시간 SMS투표를 통해 단 1팀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커플을 뽑아 투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는 오는 18일부터 25일 자정까지 ‘2017 KBS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라인업은 투표가 시작되는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올 한해 KBS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김과장’부터 남.여사친의 썸 열풍을 이끈 ‘쌈, 마이웨이’, 높은 화제성과 함께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라 꼽히는 ‘고백부부’, 주말극의 저력을 보여준 ‘아버지가 이상해’, 국내 최초로 아동.여성범죄를 다룬 법정 수사극 ‘마녀의 법정’,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 등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라인업만큼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 공개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방송 당일 발표되는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뽑는 과정에서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투표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 투표로 뽑힌 베스트 커플 중 생방송 당일 실시간 SMS투표를 통해 단 1팀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커플을 뽑아 투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는 오는 18일부터 25일 자정까지 ‘2017 KBS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라인업은 투표가 시작되는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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