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J레이블
/사진=SJ레이블
그룹 슈퍼주니어가 콘서트 ‘슈퍼쇼7’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슈퍼주니어는 오늘(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을 찾는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에서 12월 6일 일본 팬클럽 한정으로 발매된 새로운 싱글 ‘On and On’의 타이틀 곡이자 멤버 시원이 작곡에 참여한 ‘On and On’ 무대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미발표 곡 ‘Super Duper’(슈퍼두퍼) 무대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는 지난달 21일 티켓 예매 9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2월 15일 추가 1회 공연을 결정했다.

슈퍼주니어는 2008년 첫 공연 이래 전 세계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거듭났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