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8회 프리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8회 프리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8회 프리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의 잡학 박사들이 서울시 종로구와 중구를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알쓸신잡’ 8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떠난 다섯 박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주간 선보일 서울 여행의 첫 번째 지역은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와 중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깊은 유래를 갖고 있는 종로와 중구를 새롭게 바라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희열과 유현준은 ‘알쓸신잡2’에서 여행 전문가를 담당 중인 유시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현준은 종묘를 방문해 건축가의 시각에서 보는 유적지의 멋과 과학을 설명한다. ‘서울 토박이’로 알려진 유희열은 모두에게 소개할 만한 추억의 장소를 찾아간다.

유시민은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최근에 개방된 과거 한양의 북쪽 대문 ‘숙정문’부터 민주화 운동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거리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황교익은 “추운 겨울에 먹는 냉면이 가장 맛있다”는 이론을 그럴듯한 근거와 함께 주장했다.

이외에도 ‘역사를 알면 한양과 서울이 다르게 보인다’·’서울 도심에서 조개 유물이 발견된 이유’·’지금의 서울은 보일러가 만들었다’ 등 흥미를 자극하는 주제들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종로와 중구 방문기를 담은 ‘알쓸신잡2’은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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