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 캡쳐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 캡쳐
/사진=SBS ‘이판사판’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시청률이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이판사판’ 15회는 6.6%를, 16회는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 6.4%, 14회 7.9%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판사판’에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10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장순복(박지아)가 마침내 무죄를 입증하고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흑기사’는 9.1%를, MBC ‘로봇이 아니야’는 2.9%와 3.4%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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