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도시어부’ 팀이 여수에서 슬럼프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박진철 프로와 함께 여수 감성돔 대첩을 펼쳤다.
이경규는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축 처진 모습을 보였다. 낚싯배에 올라타서도 고기가 잡히지 않자 소리를 지르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이 바다나 저 바다나 고기가 다 안 나온다”고 한탄했다.
박프로는 완장을 찬 이경규에게 “어떻게 선상에서 한 마리도 안 나올 수 있냐”고 따졌고 이경규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박진철 프로와 함께 여수 감성돔 대첩을 펼쳤다.
이경규는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축 처진 모습을 보였다. 낚싯배에 올라타서도 고기가 잡히지 않자 소리를 지르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이 바다나 저 바다나 고기가 다 안 나온다”고 한탄했다.
박프로는 완장을 찬 이경규에게 “어떻게 선상에서 한 마리도 안 나올 수 있냐”고 따졌고 이경규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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