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명성황후'(연출 윤호진)가 티켓 예매에 앞서 공연예매권을 먼저 내놓는다.
오는 1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는 ‘명성황후’의 공연 예매권은 VIP석, R석을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과 전용 티켓 봉투로 구성됐다. 더불어 공연 예매권을 구매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매 이상 구매하는 관객은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명성황후’는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됐으며 지난 20년간 1300회, 누적 관객 18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내년 3월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1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는 ‘명성황후’의 공연 예매권은 VIP석, R석을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과 전용 티켓 봉투로 구성됐다. 더불어 공연 예매권을 구매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매 이상 구매하는 관객은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명성황후’는 조선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됐으며 지난 20년간 1300회, 누적 관객 18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내년 3월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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