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EBS라디오 ‘세계음악기행’ DJ로 발탁됐다.
이승열은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세계음악기행’ DJ로 발탁됐다. ‘세계음악기행’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6년 만에 부활하는 EBS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이다.
루시드폴, 이상은, 이상순 등이 DJ를 했으며 비영미권 음악, 국내 음악,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을 아우르는 선곡으로 사랑받아왔다. 오랫만에 부활하는 프로그램인만큼 기존의 심도깊음은 유지하면서, 더 새롭고 재미있는 코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승열은 1994년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로 데뷔했다. 그는 솔로 음반으로 2008년과 2012년에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고, 한국 100대 음반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음악성을 인정 ㅂ다으며 23년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매력적인 특유의 중저음으로 음악 활동 이외에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EBS라디오 ‘영미문학관’, 교통방송 영어라디오 ‘인디애프터눈’, 네이버오디오클립 ‘영어로 읽는 문학’, KBS2 ‘올댓뮤직’ 등의 진행을 맡아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정규 6집 ‘요새드림요새’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최근 연말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새해에는 ‘세계음악기행’ DJ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내년에 발표할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열이 DJ를 맡은 ‘세계음악기행’은 내년 1월 1일 처음 방송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3~5시 104.MHz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승열은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방송되는 ‘세계음악기행’ DJ로 발탁됐다. ‘세계음악기행’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6년 만에 부활하는 EBS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이다.
루시드폴, 이상은, 이상순 등이 DJ를 했으며 비영미권 음악, 국내 음악,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등을 아우르는 선곡으로 사랑받아왔다. 오랫만에 부활하는 프로그램인만큼 기존의 심도깊음은 유지하면서, 더 새롭고 재미있는 코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승열은 1994년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로 데뷔했다. 그는 솔로 음반으로 2008년과 2012년에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고, 한국 100대 음반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음악성을 인정 ㅂ다으며 23년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매력적인 특유의 중저음으로 음악 활동 이외에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EBS라디오 ‘영미문학관’, 교통방송 영어라디오 ‘인디애프터눈’, 네이버오디오클립 ‘영어로 읽는 문학’, KBS2 ‘올댓뮤직’ 등의 진행을 맡아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정규 6집 ‘요새드림요새’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최근 연말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새해에는 ‘세계음악기행’ DJ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내년에 발표할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열이 DJ를 맡은 ‘세계음악기행’은 내년 1월 1일 처음 방송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3~5시 104.MHz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