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21일 광주 특집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1일 ‘엠카운트다운’은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생방송을 내보낸다. 광주 특집에 참석하는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14일 공개됐다.
인기 보이그룹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MOVE’ ‘낮과 밤’으로 활동하며 대체불가 퍼포머로서의 입지를 다진 태민이 출연한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박수’로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라마’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몬스타엑스, 감미로운 발라드 곡 ‘니가 불어와’로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 아스트로도 출연을 확정했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걸그룹들도 출격한다. 타이틀곡 ‘덜덜덜’을 통해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EXID가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는 상큼한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 광주 특집은 지난 오는 1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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