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가 유승호와 채수빈의 포스터 B컷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외모·재력·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인간 알레르기’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닌 김민규 역을, 채수빈은 열혈 청년 사업가이자 인공지능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연기를 하게 된 조지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연기 호흡은 물론 유쾌한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공개된 B컷에서도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채수빈의 어깨를 감싸 안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채수빈은 그런 눈빛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한다. 겨울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 의상까지 더 해져 두 사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포옹 장면에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할 때마다 현장 여기저기서 ‘진짜 잘 어울린다’는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포스터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이고 실제로도 두 사람의 조화가 완벽하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14일 방송될 7회와 8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유승호와 채수빈이 출연하는 ‘로봇이 아니야’의 7회와 8회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유승호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외모·재력·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인간 알레르기’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닌 김민규 역을, 채수빈은 열혈 청년 사업가이자 인공지능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연기를 하게 된 조지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연기 호흡은 물론 유쾌한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공개된 B컷에서도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채수빈의 어깨를 감싸 안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채수빈은 그런 눈빛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한다. 겨울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 의상까지 더 해져 두 사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포옹 장면에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할 때마다 현장 여기저기서 ‘진짜 잘 어울린다’는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포스터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이고 실제로도 두 사람의 조화가 완벽하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14일 방송될 7회와 8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유승호와 채수빈이 출연하는 ‘로봇이 아니야’의 7회와 8회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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