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채창현,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채창현 / 사진=아이컨택 캠 화면 캡처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채창현이 “자신을 바나나 창현”이라고 소개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채창현은 지난 13일 ‘믹스나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 아이컨택 캠’에서 ‘바나나 창현’이라는 자기 소개로 등장했다.

채창현은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방신기의 ‘허그(Hug)’를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바꿔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2차 경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이컨택 캠’은 합숙 기간 동안 경연 무대를 준비했던 소년, 소녀들이 카메라를 앞에 두고 연습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채창현이 출연 중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