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정혜성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 형사로 변신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혜성이 맡은 진진영은 광수대 5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김종삼(윤균상)이 위기에 빠졌을 땐 구세주처럼 나타나 도와주는가 하면, 날카로운 추리와 눈썰미로 김종삼의 정체를 알아냈다. 또 직진 수사로 사건을 전개시키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실적만큼 현장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기선을 제압하며 현장에 나타난 그녀는 거침없이 악의 무리와 싸운다.
특히 진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11회에서 검사에게 쫓기는 김종삼의 앞에 차를 세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그는 인질로 잡힌 사람을 구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김종삼에게 차 키를 넘기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뛰고 구르는 것은 물론 날렵한 발 차기까지 선보인 그녀의 액션신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성은 개성 있는 연기로 진진영 역을 소화하고 있다. 김종삼의 정체를 알게 된 진영이 과연 김종삼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갈지, 또 다양한 사건사고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관심이 모인다.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정혜성이 맡은 진진영은 광수대 5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김종삼(윤균상)이 위기에 빠졌을 땐 구세주처럼 나타나 도와주는가 하면, 날카로운 추리와 눈썰미로 김종삼의 정체를 알아냈다. 또 직진 수사로 사건을 전개시키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실적만큼 현장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기선을 제압하며 현장에 나타난 그녀는 거침없이 악의 무리와 싸운다.
특히 진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11회에서 검사에게 쫓기는 김종삼의 앞에 차를 세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그는 인질로 잡힌 사람을 구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김종삼에게 차 키를 넘기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뛰고 구르는 것은 물론 날렵한 발 차기까지 선보인 그녀의 액션신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성은 개성 있는 연기로 진진영 역을 소화하고 있다. 김종삼의 정체를 알게 된 진영이 과연 김종삼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갈지, 또 다양한 사건사고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관심이 모인다.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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