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X성현우 17일 홍대서 버스킹 진행 팬들 위한 이벤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문복X성현우가 홍대에서 버스킹을 한다.지난 8일 디지털싱글 ‘겁먹지마’ 발매 이후 방송출연과 공연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는 장문복과 성현우는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버스킹을 진행하게 됐다.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홍대 버스킹존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장문복X성현우의 신곡 ‘겁먹지마’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장문복과 성현우는 이번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 이날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계정의 V Live로도 중계 된다.

장문복과 성현우는 “팬들의 소원들어주기 이벤트로 저희가 음원을 발매하게 되어 작게나마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 더 많이 팬들과 교감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디지털싱글 ‘겁먹지마’를 발매한 장문복X성현우는 음악방송, 라디오 등의 방송출연과 다양한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장문복X성현우, 17일 홍대서 버스킹 진행 "팬들 위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