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DJ DOC의 ‘사랑을 담아서’ 커버 이미지/제공=슈퍼잼레코드, 뮤직웍스
2018년 초 컴백을 앞두고 있는 DJ DOC가 14일 유성은과 함께한 선공개곡 ‘사랑을 담아서’를 공개한다.
‘사랑을 담아서’는 DJ DOC의 김창렬과 유성은이 함께 부른 발라드 곡이다.
많은 이별 노래들이 아픈 이별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과 달리, ‘사랑을 담아서’는 행복한 끝을 만들어 가자는 연인들의 풋풋한 사랑을 아름다운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김창렬·유성은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감미로움을 더 한다.
신곡을 발표하게 된 김창열은 “오랜만이라 굉장히 설렌다. 유성은 양이 워낙 노래를 잘 불러주어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발표될 DJ DOC의 신곡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DJ DOC는 현재 2018년 초 발표될 새 앨범의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연말 콘서트 ‘겨울 운동화’를 개최한다.
김창렬과 유성은이 함께한 ‘사랑을 담아서’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DJ DOC의 ‘사랑을 담아서’ 커버 이미지/제공=슈퍼잼레코드, 뮤직웍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1413101711915-540x540.jpg)
‘사랑을 담아서’는 DJ DOC의 김창렬과 유성은이 함께 부른 발라드 곡이다.
많은 이별 노래들이 아픈 이별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과 달리, ‘사랑을 담아서’는 행복한 끝을 만들어 가자는 연인들의 풋풋한 사랑을 아름다운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김창렬·유성은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감미로움을 더 한다.
신곡을 발표하게 된 김창열은 “오랜만이라 굉장히 설렌다. 유성은 양이 워낙 노래를 잘 불러주어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발표될 DJ DOC의 신곡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DJ DOC는 현재 2018년 초 발표될 새 앨범의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연말 콘서트 ‘겨울 운동화’를 개최한다.
김창렬과 유성은이 함께한 ‘사랑을 담아서’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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