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박나래가 “사실 제 전문 분야는 연애”라며 솔로를 탈출할 수 있는 연애의 기술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될 ‘어쩌다 어른’에서 박나래는 ‘업(業) 시리즈’ 일곱번째 시간의 강연자로 출연해 연말 술자리에서 남심을 사로잡는 일명 ‘수지 스킬’을 전수한다.
또 박나래는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부터 예술 고등학교 합격까지 승승장구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마음만 먹으면 다 되던 운 좋은 아이였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개그맨 공채 시험에 단번에 붙고 난 뒤 고비가 시작됐다”며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리 잡지 못해 겪은 상처와 전성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밝힌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으며 “사랑하는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고 나니 죽음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당장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며 ‘욜로족’이 되기까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털어놓는다.
‘어쩌다 어른’ 박나래 편은 14일 오후 7시 4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다음주(21일) ‘어쩌다 어른’에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일 방송될 ‘어쩌다 어른’에서 박나래는 ‘업(業) 시리즈’ 일곱번째 시간의 강연자로 출연해 연말 술자리에서 남심을 사로잡는 일명 ‘수지 스킬’을 전수한다.
또 박나래는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부터 예술 고등학교 합격까지 승승장구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마음만 먹으면 다 되던 운 좋은 아이였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개그맨 공채 시험에 단번에 붙고 난 뒤 고비가 시작됐다”며 개그 프로그램에서 자리 잡지 못해 겪은 상처와 전성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밝힌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으며 “사랑하는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고 나니 죽음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당장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며 ‘욜로족’이 되기까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털어놓는다.
‘어쩌다 어른’ 박나래 편은 14일 오후 7시 4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다음주(21일) ‘어쩌다 어른’에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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