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한지선이 ‘워맨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지선은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정해라(신세경 분)의 여행사 후배이자 해라를 좋아하고 따르는 일명 ‘해라 바라기’로 맹활약 중이다. 신예답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강주희(한지선 분)는 언제 어디서나 정해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장소를 불문하고 나타나 도와준다. 정해라가 이유 없이 고객의 갑질을 당할 때, 사기꾼 남자친구에게 받은 이별통보로 집에서 나오지 않을 때도 진심으로 위로했다. 슬로베니아에서 연락이 두절된 정해라를 두고 걱정하는 자신의 모습과는 달리 회사의 이득만 먼저 생각하는 본부장(김결 분)에게 따끔한 충고의 한마디를 던질 때도 그 중심에는 오직 정해라만을 생각하는 강주희의 마음만이 있었다.
이는 요즘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현실여자사람친구’의 모습이자 누구나 한 명쯤은 가지고 싶은 의리 있는 친구의 모습이다. 한지선은 상큼 발랄한 모습부터 걸크러시한 모습까지 완벽한 연기로 매력지수를 상승 시키고 있다.
한지선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막내작가, ‘맨투맨’에서는 사랑스러운 최코디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흑기사’를 비롯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흑기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한지선은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정해라(신세경 분)의 여행사 후배이자 해라를 좋아하고 따르는 일명 ‘해라 바라기’로 맹활약 중이다. 신예답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강주희(한지선 분)는 언제 어디서나 정해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장소를 불문하고 나타나 도와준다. 정해라가 이유 없이 고객의 갑질을 당할 때, 사기꾼 남자친구에게 받은 이별통보로 집에서 나오지 않을 때도 진심으로 위로했다. 슬로베니아에서 연락이 두절된 정해라를 두고 걱정하는 자신의 모습과는 달리 회사의 이득만 먼저 생각하는 본부장(김결 분)에게 따끔한 충고의 한마디를 던질 때도 그 중심에는 오직 정해라만을 생각하는 강주희의 마음만이 있었다.
이는 요즘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현실여자사람친구’의 모습이자 누구나 한 명쯤은 가지고 싶은 의리 있는 친구의 모습이다. 한지선은 상큼 발랄한 모습부터 걸크러시한 모습까지 완벽한 연기로 매력지수를 상승 시키고 있다.
한지선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막내작가, ‘맨투맨’에서는 사랑스러운 최코디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흑기사’를 비롯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흑기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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