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 번째 팬미팅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 번째 팬미팅 ‘소년의 계절 : Part1. 첫번째 겨울’의 티켓이 지난 13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팬미팅은 내년 1월 1일 개최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해의 첫 시작을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안형섭과 이의웅의 요청에 따라 기획됐다.

팬미팅은 학교 콘셉트로 꾸며져 안형섭과 이의웅의 무대, 팬들과 즐기는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된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올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사랑받았다. 프로그램 종영 후 첫 번째 프리데뷔 싱글 ‘눈부시게 찬란한’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번째 팬미팅은 2018년 1월 1일 오후 6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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