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손호영·휘성·허영생·정대현·박정아, 훈훈한 대기실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올슉업’ 출연자들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올슉업'(연출 성재준)에 출연 중인 가수 휘성이 자신의 SNS에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올슉업’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형식의 뮤지컬로, 휘성 외에도 손호영 허영생 박정아 제이민 이예은 서신애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이 출연한다.

대기실을 담은 사진에는 휘성, 손호영, 허영생, 정대현, 박정아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윙크를 하며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휘성과 손호영, 허영생, 정대현은 극중 엘비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박정아는 나탈리를 연기한다.

지난달 24일 개막한 ‘올슉업’은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