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미디어라인
더 이스트라이트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미디어라인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18년의 문을 연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이은성, 김준욱, 이승현, 정사강, 이우진)가 내년 1월 18일 컴백할 예정”이라며 “이날 오후 8시부터는 단독 콘서트 ‘Don’t St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다채로운 무대들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13일 진행한 V라이브 방송에서 컴백과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밝히며, 기대감에 들뜬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밴드공연의 한계를 뛰어넘을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부터 감동까지 담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2018년 첫 시작이 될 이번 콘서트와 새 앨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첫 단독 콘서트 ‘Don’t Stop’은 내년 1월 18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공연, 멜론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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