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정선아가 부른 OST ‘리라이트 더 스타즈(Rewrite The Star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뮤지컬 ‘헤드윅’ ‘노트르담 드 파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마이클 리와 ‘나폴레옹’ ‘보디가드’ ‘위키드’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선아의 OST 참여로 이목을 끌고 있다.
‘Rewrite The Stars’는 극중 필립 칼라일과 앤 휠러가 마음을 표현하는 듀엣곡으로, 서로 다른 처지의 남녀 주인공이 이뤄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을 꿈꾸는 내용이다. 호소력 짙은 마이클 리, 정선아의 음색이 작품의 매력을 높인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 “영화가 더 기대된다” “노래를 들으면 장면이 상상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뮤지컬 ‘헤드윅’ ‘노트르담 드 파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마이클 리와 ‘나폴레옹’ ‘보디가드’ ‘위키드’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선아의 OST 참여로 이목을 끌고 있다.
‘Rewrite The Stars’는 극중 필립 칼라일과 앤 휠러가 마음을 표현하는 듀엣곡으로, 서로 다른 처지의 남녀 주인공이 이뤄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을 꿈꾸는 내용이다. 호소력 짙은 마이클 리, 정선아의 음색이 작품의 매력을 높인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 “영화가 더 기대된다” “노래를 들으면 장면이 상상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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