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우디고차일드·pH-1' 메이웨더X릴웨인 첫 내한공연, 게스트 라인업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8 SEOULFULL : TMT MUSIC’ 포스터 / 사진제공=SEOULFULL

세계 챔피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 이하 메이웨더)와 래퍼 릴 웨인(Lil Wayne), 릴 제임스(Lil Jamez)와 함께 무대에 오를 국내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릴 웨인의 내한공연 ‘2018 SEOULFULL : TMT MUSIC’ 주최사는 공식 SNS를 통해 국내 게스트 라인업이 포함된 2차 포스터를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내한공연에는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 소속 래퍼 식케이(Sik-K),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 pH-1(피에이치원)이 출연한다.

이들 외에도 댄서 겸 힙합 뮤지션 락커스빈(Lockers Been)과 신생 힙합 레이블 페임 레코즈(FAME RECORDS) 소속 래퍼 루다(Luda)와 덱스(Dex), 무대위사람들(겜블러크루/애니메이션크루/롤링핸즈) 또한 게스트로 출격한다.

메이웨더와 릴 웨인, 릴 제임스의 모습을 눈앞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내한공연 ‘2018 SEOULFULL : TMT MUSIC GROUP’은 내년 1월 27일 오후 7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11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