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 ‘아이러브유'(연출 오루피나)가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아이러브유’의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11일 오후 3시 네이버 더뮤지컬TV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 ‘신개념 보이는 라디오 뮤지컬 <아이러브유> 팩트체크 연애 상식 편’을 공개한다. ‘뮤지컬로 배우는 연애’를 콘셉트로 ‘아이러브유’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2편을 선정, 사연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고 한다.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촬영에 참여한 배우 송용진, 조형균, 이충주, 간미연 등은 주인공들의 연애애 대한 문제 진단과 해결법 등을 제시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극장에는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 전해줄 ‘사랑의 우체통’ 이벤트를 준비한다. 말로 전하지 못하는 진심을 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아이러브유’ 측이 우편 발송 대행을 해준다고 한다. 이는 오는 14일부터 종연 2주 전인 내년 3월 4일까지 열린다.
‘아이러브유’ 측은 4인 이상 관람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회식 할인 이벤트도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오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아이러브유’의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11일 오후 3시 네이버 더뮤지컬TV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 ‘신개념 보이는 라디오 뮤지컬 <아이러브유> 팩트체크 연애 상식 편’을 공개한다. ‘뮤지컬로 배우는 연애’를 콘셉트로 ‘아이러브유’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2편을 선정, 사연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고 한다.
알앤디웍스 관계자는 “촬영에 참여한 배우 송용진, 조형균, 이충주, 간미연 등은 주인공들의 연애애 대한 문제 진단과 해결법 등을 제시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극장에는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 사랑하는 마음을 대신 전해줄 ‘사랑의 우체통’ 이벤트를 준비한다. 말로 전하지 못하는 진심을 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아이러브유’ 측이 우편 발송 대행을 해준다고 한다. 이는 오는 14일부터 종연 2주 전인 내년 3월 4일까지 열린다.
‘아이러브유’ 측은 4인 이상 관람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회식 할인 이벤트도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오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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