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연복과 고든 램지의 대결이 성사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아 고든 램지가 등장했다. 대결을 앞두고 “굉장히 설렌다”고 말한 고든 램지는 이연복 셰프와 맞붙게 됐다.
이연복은 “내가 이번 경기에서 은퇴를 하게 되더라고 고든 램지와 붙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에 붙게 되면 2가지 요리를 해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고든 램지는 “그러면 10분 먼저 하게 해드릴 수 있다”며 도발했다. 또 음식 주제가 공개되자 이연복에게 “저 쪽에 앉아계신 할아버지는 어떤 요리를 하고 싶으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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