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시골경찰2’ 오대환과 신현준이 순찰 중 티격태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서는 오대환 순경과 신현준 순경이 마을 순찰에 나섰다. 오대환은 갑자기 마을 입구에 서 있는 큰 소나무를 가리키며 “신현준 순경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현준이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오대환은 “이 소나무의 크기로 봐서는 600년은 산 것 같다”며 “이 소나무처럼 신현준 순경님이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현준은“그러면 나한테 스트레스를 주면 안된다”면서 “이제 날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