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경영이 “김의성과 평상시에도 기싸움을 한다”며 웃었다. 1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이경영은 영화 안에서 대통령 당선인 역을 맡아 현 대통령 역의 김의성과 의견 대립을 벌인다.
이에 대해 이경영은 “평상시에도 기싸움을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화면 안에선 다정하게 지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강철비’는 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이 공존하는 남한의 정권교체기, 쿠데타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북한 권력자 1호가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와 함께 남한으로 숨어 들어오게 되면서 한반도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남북한의 비밀첩보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경영은 영화 안에서 대통령 당선인 역을 맡아 현 대통령 역의 김의성과 의견 대립을 벌인다.
이에 대해 이경영은 “평상시에도 기싸움을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화면 안에선 다정하게 지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강철비’는 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이 공존하는 남한의 정권교체기, 쿠데타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북한 권력자 1호가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와 함께 남한으로 숨어 들어오게 되면서 한반도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남북한의 비밀첩보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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