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가 중인 연예 기획사 스타제국의 연습생 장효경, 김윤지, 강시현이 ‘포지션 경합’에서 모두 합격했다.

‘믹스나인’은 지난 10일 방송을 통해 순위 발표식을 내보냈다. 3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경합에서의 관객,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99명을 뽑은 것. 장효경, 김윤지, 강시현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제국은 ‘믹스나인’ 기획사 오디션을 본 첫 번째 기획사이다. 양현석은 “내가 ‘처음’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첫 번째 합격자가 처음으로 간 기획사의 참가자”라며 장효경과 김윤지의 합격 소식을 전했다.

장효경, 김윤지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불러 호평받았고 강시현은 2NE1 ‘아파’ 팀으로 무대에 올라 힘 넘치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