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12월 1주차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로 진입했다.
1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 12월 1주차(11월 27일~12월 3일)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첫 방송을 내보낸 ‘의문의 일승’이 CPI 지수 254점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 ‘의문의 일승’은 윤균상과 정혜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시작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투깝스’의 CPI 지수는 238점이다. ‘투깝스’는 조정석의 1인 2역 도전과 이혜리(걸스데이 혜리)의 연기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 KBS2 ‘황금빛 내 인생’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이 3,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올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 12월 1주차(11월 27일~12월 3일)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첫 방송을 내보낸 ‘의문의 일승’이 CPI 지수 254점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 ‘의문의 일승’은 윤균상과 정혜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시작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투깝스’의 CPI 지수는 238점이다. ‘투깝스’는 조정석의 1인 2역 도전과 이혜리(걸스데이 혜리)의 연기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 KBS2 ‘황금빛 내 인생’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이 3,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올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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