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40(포티)가 오늘(11일) 1년 5개월 만에 미니앨범 ‘BLUE DAWN’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Wet’은 오랜 연애에 권태를 느끼고 애정이 메말라가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많은 현대인들의 공감을 살 것이며 센치한 분위기에 금방 빠져드는 느낌이 특징이다.
미니앨범 ‘BLUE DAWN’은 기존 앨범들처럼 포티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믹싱까지 진행하며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았다. 특히 네 번째 트랙 ‘BLUE DAWN(#Take 7)’의 경우 기존의 앨범녹음 시스템을 벗어나 원테이크 녹음기법을 이용했다.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끊지 않고 한 번에 녹음한 음원으로 포티만의 음악세계를 엿 볼 수 있다.
타이틀곡 ‘Wet’과 ’BLUE DAWN(#Take 7)’ 외에도 ‘그루잠’ ‘도화지’ ‘건물사자’ 등이 수록됐다. 그간 선보인 달콤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음악으로 변화를 줬다. 포티는 2011년 자신이 작사 작곡하고 문명진이 부른 ‘잠 못 드는 밤에’를 올해 7월 듀엣곡으로 재해석해 내놓으며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뤘다.
싱어송라이터 포티의 미니앨범 ‘BLUE DAWN’은 1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Wet’은 오랜 연애에 권태를 느끼고 애정이 메말라가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많은 현대인들의 공감을 살 것이며 센치한 분위기에 금방 빠져드는 느낌이 특징이다.
미니앨범 ‘BLUE DAWN’은 기존 앨범들처럼 포티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믹싱까지 진행하며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았다. 특히 네 번째 트랙 ‘BLUE DAWN(#Take 7)’의 경우 기존의 앨범녹음 시스템을 벗어나 원테이크 녹음기법을 이용했다.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끊지 않고 한 번에 녹음한 음원으로 포티만의 음악세계를 엿 볼 수 있다.
타이틀곡 ‘Wet’과 ’BLUE DAWN(#Take 7)’ 외에도 ‘그루잠’ ‘도화지’ ‘건물사자’ 등이 수록됐다. 그간 선보인 달콤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음악으로 변화를 줬다. 포티는 2011년 자신이 작사 작곡하고 문명진이 부른 ‘잠 못 드는 밤에’를 올해 7월 듀엣곡으로 재해석해 내놓으며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뤘다.
싱어송라이터 포티의 미니앨범 ‘BLUE DAWN’은 1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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