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자경을 찾아간 태섭은 “오늘 교도소로 사람을 많이 보냈더라. 날 축하해주러 온 것 같진 않고”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긴장한 자경은 “당신은 저희 은인이다. 대접해드리고 싶었다”고 변명했다.
ADVERTISEMENT
이어 자경에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살려달라. 죽는게 무섭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