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 방송 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 방송 화면 캡처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불 피우기에 나섰다. 그가 없었던 동안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은 불 피우는 데 애를 먹었다. 추성훈조차도 불 피우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병만은 능숙한 솜씨로 불을 피울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부족장인 강남과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더 세게”를 연신 외치며 힘을 줬다.

잠시 뒤 그는 “됐어”라고 자신 있는 목소리로 도구를 놓았다. 나무에는 작은 불씨가 생겼고 출연진들은 놀란 눈이 됐다. 김병만은 꺼질 수도 있는 불씨를 조심스레 들어 올려 화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금세 작은 불씨를 모닥불로 만든 김병만은 족장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