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딘딘과 김희철이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스마트폰에 관한 연구를 듣고 논쟁을 벌였다.

8일 방송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여성 사연자는 “나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라는 질문을 내놓았다.

질문을 들은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에서 나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나는 쭉 아이폰만을 써왔다”고 말했고 레이디 제인 역시 자신도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심리 전문가가 영국에서 실행된 연구 결과를 들려줬다. 전문가에 의하면 아이폰 사용자는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젊으며 감성적이고 자의적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겸손하고 친화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레이디제인과 나는 젊어서 아이폰을 쓰는 거고 김희철 씨는 반대로 안드로이드를 쓴다”고 농담을 건넸고 김희철은 “안드로이드로 가고 싶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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