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더유닛’의 닮은꼴 남자 참가자들이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더유닛’의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남자 참가자들 중에서도 연예계 선배들과 얼굴을 쏙 빼닮은 마이네임 준Q와 아이엠(IM) 기석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주 아이엠 태은이 배우 이민호를 닮아 ‘아이돌계의 이민호’로 불리고 있는데 이어 ‘아이돌계의 이승기’, ‘아이돌계의 박서준’이 발견된 것.
먼저 준Q는 얼마 전 전역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승기의 닮은꼴로 꼽히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눈매와 입매를 가져 웃는 모습이 더욱 닮았다.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기석은 배우 박서준을 잇는 선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연예계 선배들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가진 두 사람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까지 갖췄다. 준Q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뛰어난 랩 실력을, 기석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 ‘더유닛’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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