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소리바다 제공, ‘듣고 싶은 말’ 커버 영상 캡처
/ 사진=소리바다 제공, ‘듣고 싶은 말’ 커버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한영과 컬투 정찬우의 듀엣곡 ‘듣고 싶은 말’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며 연일 화제다.

지난달 10일 발매된 한영과 정찬우의 듀엣곡 ‘듣고 싶은 말’이 최근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듣고 싶은 말’은 4살 뚜아와 5살 지오지오의 순수한 고백이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휘성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미국인 그렉이 색다른 느낌으로 부르는 버전, 노부부가 노래에 맞춰 훈훈한 커플 댄스를 추는 영상 등으로 사랑 받고 있다.

개그맨 고장환도 이 대열에 합류해 ‘듣고 싶은 말’의 열풍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한영은 현재 SBS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의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다수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완판 행렬을 기록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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