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나영/사진제공=궁금단 영화
이나영/사진제공=궁금단 영화
이나영/사진제공=궁금단 영화

배우 이나영이 영화 ‘나의 연기 워크샵’의 개봉을 앞두고 응원 영상을 보내왔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인 헌,은,준,경이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 달 간 연기 훈련을 받으며,마음 깊은 곳의 자신을 마주하는 신비한 체험을 담은 영화.

‘나의 연기 워크샵’은 배우 김소희,성호준과 안선경 감독이 진행하는 연기 워크샵의 실제 수강생들이었던 배우 이관헌,김강은,서원경의 살아있는 연기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배우 이나영은 대한민국 연극계 대표 배우 김소희 배우의 특별한 인연으로 ‘나의 연기 워크샵’을 응원했다. 스크린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의 촬영을 마친 이후 오랜 만에 반가운 모습을 ‘나의 연기 워크샵’에 대한 응원 영상으로 드러냈다.

이번 응원 영상에서 배우 이나영은 자신 또한 배우로써, 배우가 되는 신비한 체험을 담은 ‘나의 연기 워크샵’에 대한 호기심 뿐만 아니라 김소희 배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끝으로 극장에서 꼭 보겠다는 훈훈한 멘트로 ‘나의 연기 워크샵’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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