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JBJ의 멤버 켄타와 노태현의 팬 연합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기부를 했다.
켄타&태현 팬 연합은 “지난 6일 JBJ 데뷔 50일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http://www.babsang.or.kr)에 420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 대상 연탄은행으로 선정한 이유는 노태현의 소망에서 비롯됐다. 노태현이 최근 팬 사인회에서 가장 돕고 싶은 대상으로 “힘들어하시는 외로운 어르신”이라고 언급한 것.
켄타&태현 팬 연합은 “추운 겨울 연탄 기부는 물론 무료 급식을 통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과 그 분들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켄타&태현 팬 연합은 이어 “JBJ 데뷔 쇼케이스에서 노태현이 팬들에게 ‘서로가 서로를 지금 자리에 있게 하는 사이’라고 말한 것처럼 팬들도 멤버들의 소망을 현실로 이뤄나가고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8일 미니 앨범 ‘판타지(FANTASY)’로 데뷔한 JBJ는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돋보이는 행보를 펼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켄타&태현 팬 연합은 “지난 6일 JBJ 데뷔 50일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http://www.babsang.or.kr)에 420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 대상 연탄은행으로 선정한 이유는 노태현의 소망에서 비롯됐다. 노태현이 최근 팬 사인회에서 가장 돕고 싶은 대상으로 “힘들어하시는 외로운 어르신”이라고 언급한 것.
켄타&태현 팬 연합은 “추운 겨울 연탄 기부는 물론 무료 급식을 통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과 그 분들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켄타&태현 팬 연합은 이어 “JBJ 데뷔 쇼케이스에서 노태현이 팬들에게 ‘서로가 서로를 지금 자리에 있게 하는 사이’라고 말한 것처럼 팬들도 멤버들의 소망을 현실로 이뤄나가고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8일 미니 앨범 ‘판타지(FANTASY)’로 데뷔한 JBJ는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돋보이는 행보를 펼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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