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빅톤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빅톤(Tvicton)’ 34화를 게재했다.
‘등짝이 넓은 승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동영상은 멤버 승식과 승우가 음악방송 대기시간 동안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에서 팀의 맏형인 승우는 포옹하는 척하며 승식의 등에 스티커를 몰래 붙였다. “승식이는 등이 넓다”며 스티커를 꾹꾹 눌러 붙이는 모습에 승식은 이내 장난임을 눈치챘지만 해맑게 웃으며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티빅톤(TVicton)’은 빅톤의 일상을 담은 5분 내외의 짧은 클립 영상이다. 빅톤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수시로 업로드하고 있다.
빅톤은 오늘(8일) 오후 1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정장을 입고 미션을 수행하는 ‘VICTON X SUITS KNIGHTS – 빅톤의 정장방!’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아간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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