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이시아 연애 세포 자극 첫사랑 아이콘 등장 예고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오늘(8일)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출연하는 배우 이시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시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8일 이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극중 이시아는 대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으로 미모면 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지만 정작 사랑에는 서툰 ‘이시아’를 연기한다.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매력을 바탕으로 남성들의 선망 대상이자 추억 속 향수를 일으키는 ‘첫사랑의 아이콘’인 인물이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아는 청순한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시아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원경’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녀들’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 가족’ ‘터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시아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두의 연애’는 오늘(8일) 오후 11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