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연정훈이 도지원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측은 8일 신동우(연정훈) 감독이 라라(도지원)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우와 라라는 진지하다 못해 비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라라의 표정만 봐도 신동우 감독의 고백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부담으로 다가갈지 느껴질 정도이다.
라라의 경우 신 감독의 고모 화임과 비슷한 연배인데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에 한번도 결혼한 적 없는 신동우 감독의 마음 고백이 마냥 기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남편인 정영웅(박상민)까지 가세해 “다시 연애를 시작하자”고 할 전망이어서 라라가 두 남자 사이에서 큰 갈등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힘겹게 연기자로서 새 출발한 라라에게 이번에는 사랑의 폭풍우가 몰아칠 예정이다. 라라를 두고 정영웅과 신동우 감독의 팽팽한 긴장감이 극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브라보 마이 라이프’ 측은 8일 신동우(연정훈) 감독이 라라(도지원)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우와 라라는 진지하다 못해 비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라라의 표정만 봐도 신동우 감독의 고백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부담으로 다가갈지 느껴질 정도이다.
라라의 경우 신 감독의 고모 화임과 비슷한 연배인데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에 한번도 결혼한 적 없는 신동우 감독의 마음 고백이 마냥 기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남편인 정영웅(박상민)까지 가세해 “다시 연애를 시작하자”고 할 전망이어서 라라가 두 남자 사이에서 큰 갈등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힘겹게 연기자로서 새 출발한 라라에게 이번에는 사랑의 폭풍우가 몰아칠 예정이다. 라라를 두고 정영웅과 신동우 감독의 팽팽한 긴장감이 극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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