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박유나가 tvN 새 드라마 ‘모두의 연애’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코미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박유나는 극중 GT그룹 계열사에 취업하게 되면서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선배 변우석(변우석)과 재회하는 ‘박유나’ 역을 맡았다. 우석과 그의 옛 사랑 이시아(이시아)와 삼각 관계를 형성해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대본 인증샷과 메세지를 전했다. 박유나는 “‘모두의 연애’에서 박유나라는 인물은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사랑에는 밀당 없는 직진 스타일인 인물로 변우석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게 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박유나가 출연하는 ‘모두의 연애’는 오는 8일 오후 11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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