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7년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선정한 ‘2017 최고의 TV쇼’ 중 하나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4일 ‘2016 최고의 TV쇼’를 선정하며 국제 부문 명단에 ‘비밀의숲’을 올렸다.
뉴욕타임즈는 매년 최고의 TV쇼들을 선정하는데, 자국 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번외(올해는 ‘2017년 연말 최고의 TV드라마’가 주제다)10편, 총 30편을 선정해 발표한다.
평론가들은 “‘비밀의 숲’은 많은 한국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어색함과 통속적인 전개가 없다”며 “특히 배두나가 무서울 것 없는 경찰로 나온다는 것이 큰 이점”이라고 평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뉴욕타임즈는 지난 4일 ‘2016 최고의 TV쇼’를 선정하며 국제 부문 명단에 ‘비밀의숲’을 올렸다.
뉴욕타임즈는 매년 최고의 TV쇼들을 선정하는데, 자국 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번외(올해는 ‘2017년 연말 최고의 TV드라마’가 주제다)10편, 총 30편을 선정해 발표한다.
평론가들은 “‘비밀의 숲’은 많은 한국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어색함과 통속적인 전개가 없다”며 “특히 배두나가 무서울 것 없는 경찰로 나온다는 것이 큰 이점”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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