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아이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JTBC ‘효리네 민박2’ 출연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텐아시아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과 ‘효리네 민박2’ 촬영이 겹칠 것으로 예상돼 ‘효리네 민박2’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JTBC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으며 민박집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2’는 겨울 제주가 배경이 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나의 아저씨’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는 내년에 tv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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