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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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이준영)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 조 개인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준은 지난 2일 ‘더유닛’ 두 번째 미션에서 빨강 팀의 신화 ‘Perpect Man’ 무로 조 개인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준은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촬영으로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음에도 빠른 안무 습득력과 랩 포지션인데도 고음파트를 수월하게 소화했다.

‘더유닛’ 공식 네이버 캐스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보이스&퍼포먼스 영상에서 랩 퍼포먼스를 선보인 준은 조회수 37,971회를 기록해 남자 개인 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더유닛’ 페이스북 홍보 페이지를 통해 ‘Perpect Man’ 개인 안무 영상 직캠을 공개 하자마자 조회수가 1만 회를 넘기도 했다.

얼마 전 종영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을 매끄럽게 소화했다는 찬사를 받은 이준영은 가수로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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